
Lyrics
창가에 흐려진 유리창 위로 네가 흘린 눈물이 닮아 있어 붙잡지 못한 그 날의 너는 끝내 빗물이 되어 흘러가네 아무 말 못 하고 멀리 서 있던 내 마음까지 젖어 버렸어 너처럼 내리는 비 내 안을 다 적셔 버려 닿을 수 없던 그리움이 오늘도 흘러내려 사랑한 만큼 아픈데 지울 수 없는 너인데 그 빗속에 나는 아직도 너를 불러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너의 향기 빗물에 번져 와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너의 목소리가 날 울리네 지독히도 아픈 기억마저 끝내 나를 놓아주지 않아 너처럼 내리는 비 내 안을 다 적셔 버려 닿을 수 없던 그리움이 오늘도 흘러내려 사랑한 만큼 아픈데 지울 수 없는 너인데 그 빗속에 나는 아직도 너를 불러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너도 사라질까 두려워 차라리 이 밤 끝까지 멈추지 않기를 너처럼 내리는 비 내 안에 살아 흐르고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이젠 다 흩어져도 잊지 못할 그 날의 너 내 가슴에 남은 너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난 널 안아
Credits
- Artist
- E:COZ (에코즈), 윤슬
- Genre
- 발라드
- Relea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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